상품명 | 쁘띠첼set : 민트블루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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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69,000원 |
적립금 | 690원 (1%) |
배송방법 |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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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품이 아니고, 직접 뜨셔야하는 뜨개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에는 실과 도안,안감이 포함됩니다)
[ handmade crochet bag series ]
수작부리기가 만든 쁘띠첼 토트백+물병케이스
crochet bag
lovely knitted with pattern
가방size :(가방끈제외) 평평하게 펼쳐놓고 (대략) 25cm x 25cm
<납작한 평면형태의 가방이 아니고 입체감이 있어서 가방 내부가 넓어요>
모사용 코바늘 8호/6호 사용
실 : abaca 60%+ cotton 40% -3볼
jute 50%+ cotton 50% -3볼
acrylic 100% -1볼
안감 : cotton 100% 적당히
***실따로,도안따로,실컬러 바꿔서,안감 바꿔서~이렇게 따로 구성 안됩니다.
"실+도안+안감"으로 구성된 "패키지"상품입니다!!!
원하시는 컬러로 바꾸거나 디자인 변경,실 추가 안되요ㅠㅠ
쌤플그대로 뜨시는 키트상품이니
부디 양해바랍니다.
5월에 폭염이라니 말도 안되요ㅜ
벌써부터 이런 날씨라면 한여름엔 도대체 얼마나 더워질런지...
예정대로라면 블랑켓을 먼저 선보였어야 하지만,
갑자기 더워진 날씨탓에 기분전환도 할겸
네온컬러의 귀여운 쁘띠첼 토트백 먼저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쁘띠첼의 바디라인에 주목해 주세요!
잘록한 허리와 통통한 궁디ㅎㅎㅎ
S라인까지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살리려고
수많은 쌤플작업 끝에 원하는 쉐입을 완성했어요.
처음엔 손목에 바짝 끼고 사용할 작은 그물가방을 구상했었는데,
아무리 샘플작업을 해도, 그냥 너무 평범하게도,
내 맘에 들지가 않아서...게다가 시중에 너무 많아요...ㅜ
그리하여 원했던 그물가방은 쁘띠첼을 뜨고 남은 실로 샤샤샥
부록처럼 물병케이스로 구성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제야 뭔가 꽉찬 구성으로 마음에 쏘옥 드네요^^
쁘띠첼은 어깨에 메는 숄더가방이 아니예요
살랑살랑 한쪽 팔에 가볍에 걸쳐주세요~
동네 마실다닐때ㅋㅋ 딱 좋은 싸이즈
동글동글 입체적인 모양새라
가방 내부가 꽤 넓고 실용적이예요.
가방 입구에 단추를 달으면 가방쉐입이 납작해져서 모냥빠져요ㅜ
쁘띠첼은 그냥 이대로~
제가 제시해드리는 도안 그대~로 완성하시길요!
쁘띠첼의 두번째 매력은
톡톡튀는 네온컬러의 끝 마무리와 장식고리에 있어요
다소 밋밋할뻔한 컬러배색이었는데
형광핑크색을 마무리 컬러로 선택하여
여름 포인트 가방으로 와락 등업
게다가 물고기와 원형 팬던트가 대롱대롱
귀여움을 저 끝까지 끌어올려 주었어요
팬던트 안떴음 어쩔뻔했나 알랑가몰라
너무 가벼워보일까봐
쁘띠첼 궁디부분의 채도는 살짝 낮게
컬러배색 되어있어요
손잡이 부분도 몰랑몰랑해서 손아프지 않아요.
쁘띠첼에 사용된 실의 성분은
바나나 나무과의 식물섬유와 천연섬유인 쥬트사,
그리고 코튼면이 함유되어 있어서 가방의 탄탄함도 살려주고
보풀걱정없이 여름가방으로 아주 제격이예요.
물론 4계절 사용하기에도 무리없고,
실이 토탈 7볼 사용되었지만 무겁지도 않아요!
자,이제 쁘띠첼의 별책부록
물병케이스 설명드리고 가실께요~
쁘띠첼 가방을 뜨고 넉넉하게 남는 실로 물병케이스도 뜹니다
일반적인 500ML 생수병 싸이즈로
저는 쌤플로 에*앙과 아이*스 생수병을 사용했구요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게 끈을 길게 떠서 실용적이예요.
여름날 외출시엔 물병 필수지요,
쁘띠첼과 별책부록
안감도 봐주세요~
흐린 하늘색의 고운 꽃가라
쁘띠첼 바디가 심상치않은 입체감이라
안감 재단도 신경써주어야 해요.
가방 입구보다 가방 바닥쪽이 더 넓어요.
안감만들기 설명도 꼼꼼하게 도안에 적어드리니까
가방 본체만 다 뜨고 끝났다!!! 하시지 마시고
가방 안감까지 꼼꼼하게 한땀한땀 정성껏 완성하셔서
퀄리티 있는 쁘띠첼로 완성하시길요!!! ㅎㅎㅎ
매번 설명드리지만,
뜨개가방은 본체뜨기가 반이고
그다음 안감과 소소한 마무리 작업이 나머지 반을 차지해요.
손이 다소 많이 가긴하지만 찬찬히 꼼꼼하게 마무리가 되어야
가방의 퀄리티가 up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아래사진에 가방 밑부분의 컬러 채도 차이가
확연히 보이네요~
미세한 한 끗 차이지만 제가 놓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예요.
가방 전체의 색감이 안정감있게 하모니를 이루도록
미세한 컬러구성과 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메인 쁘띠첼은 토트로 가볍게~ㅎ
아래 부분 사진들은
패키지 완성하실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요~
안감을 가방 위의 어디까지 오게해서 꿰맬지,
팬던트의 매듭은 어느지점이 적당한지 등등
눈썰미로 스캔해주세요^^
쁘띠첼과 별책부록
한여름 내내 뜨개생활자 여러분들이 애용하게 될
완소아이템이 되어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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