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Indigo bag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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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41,500원 |
적립금 | 415원 (1%) |
배송방법 |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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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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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품이 아니고, 직접 뜨셔야하는 뜨개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에는 실과 도안,안감과 부자재가 포함됩니다)
[ handmade crochet bag series ]
수작부리기가 만든 인디고 백
Indigo bag
lovely knitted with pattern
가방size :(가방끈제외) 평평하게 펼쳐놓고 (대략) 22cm x 26cm
원형 바닥
모사용 코바늘 7호사용
가방 본체 실
cotton 95% + acrylic 5% : 2볼
acrylic 60% + acetate cotton 40% : 1볼
가방 핸들용 면 끈 적당량
자수실 1개
안감 : cotton 100%
수작부리기만의 수제라벨 1장
인조가죽 포켓 1장
***실따로,도안따로,실컬러 바꿔서,안감 바꿔서~이렇게 따로 구성 안됩니다.
"실+도안+안감+부자재"로 구성된 "패키지"상품입니다!!!
원하시는 컬러로 바꾸거나 디자인 변경,실 추가 안되요ㅠㅠ
쌤플그대로 뜨시는 키트상품이니
부디 양해바랍니다.
인디고 백은
인디고 염색을 따로 한게 아니고
세가지의 서로 다른 컬러와
두가지의 다른 소재의 실을 합사하여
인디고와 비슷한 컬러로 만들었습니다.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했기 때문인지
컬러 보정은 했지만 실제의 가방 컬러보다 다소 어둡게 보여집니다.
진한 남색톤의 느낌보다는 중간 인디고 톤입니다.>>>
실 소재가 희끗희끗, 울퉁불퉁
텍스춰가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실은 막상 만졌을때 생각보다 부드럽고,
완성하고나면
가방 자체가 딱딱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살짝 처지는 느낌이 나요.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자수실로 인의적으로 가방을 꿰매는 방법도
작업에 추가해 보았어요.
제가 쌤플작업으로 완성하고
일주일 사용해 보고 한 번의 컬러 수정을 한 후
다시 일정 기간 테스트 후 크기 수정을 하고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그 후로 다시 한번 더 수정이 있었습니다.
내 마음에 쏙 들도록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구매자 분들도 만족도가 높아지시는 것 같아요.
그 세부 사항은 설명 드릴께요:-)
포인트가 되는 수작부리기만의 수제라벨도
가방 뚜껑에 꿰매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인디고 가방본체에 오렌지 라벨 포인트
가방 안감은
비슷한 톤의 원단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가방에 안감을 재단해서 꿰매주면
뜨개 가방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가방끈은
넣어 드리는 패브릭 끈을 삼등분하여 잘라준 후
예쁘게 땋아서 사용하세요.
머리 땋듯이 땋으시면 되는데,
저렇게 막 올풀림이 심한 부분도 있고,
올풀림이 덜 심한 부분도 있고 그래요.
빈티지한 느낌과 잘 맞아떨어져서 선택한 소재입니다.
패브릭 끈이기 때문에 가방안에 물건을 소지하고
사용하다 보면 자연히 늘어짐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살짝 짧게 느껴지는 길이로 사용을 하시면
가방안에 물건을 소지한 후 자연스러운 늘어짐이 생겨서
길이가 적당해 질꺼예요.
필요한 소지품들을 넣어 다니기에
적당한 싸이즈 입니다.
가방 끈을 제외하고 가방 본체를 평평하게 펼쳐 놓은 상태에서
가로 22 x 세로 26 정도.
<그린파파야 크로스 백과 크기비교를 해보면
보다 조금 작은 싸이즈입니다>
가방 안감은 현재
비슷한 톤의 원단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자수실 넣어드려요~
한 쪽 가방끈은
남은 안감으로 이렇게 꿰매도 재밌어요.
귀찮으면 패스~ㅎㅎㅎ
아.그리고 가방 뒷면. 바로 이 부분!
본체를 뜨고 남는 실로
가방의 아웃포켓을 만들어 달았는데,
이 부분이 계속 마음에 들지 않는거예요ㅜ
12 x 15 싸이즈의 인조 가죽
(톰보이가방의 아웃포켓과 동일한 소재)으로
촬영을 마친 후 바꿔달았더니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어요.
물론 아래의 사진처럼 실로 떠서 부착해도 되고,
추가해서 넣어드리는 인조가죽을
바느질 실과 바늘로 가방 본체 뒷면에 꿰매면
더 완성도가 업그레이드 되실거예요:-)
사각형 모양의 가방 뚜껑 부분은
본체와 연결되어 있고요.
단추나 끈 이런 부자재는 과감하게 생략했습니다.
이 인디고 백 디자인은
제가 이미 7년째 최애템으로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씩은 사용하는 가방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그 가방의 뚜껑에 처음에 단추를 달았다가
너무나 거추장 스러워서 떼버렸거든요.
무용지물ㅜ 또르르...
자석단추도 달아 보았었지만,
가방에 비해 그 부분이 너무 과하게 묵직한 느낌ㅜ
가방 몸체가 좀 단단하게 힘이 있다면
가방 뚜껑이 딱 중심을 잡고 한 곳에 고정되어 있는게 좋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가방은 좀 흐물거려요.
가방 뚜껑은 그냥 막 열고 닫기 편하도록
여밈 부자재가 없습니다.
뚜껑이 생각보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가방 몸체와 많이 들뜨는 느낌 없어요.
4계절 두루두루 사용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인디고 가방을 최고로 잘 사용하게 될 계절은
바로 지금 가을입니다!
어서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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