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꿰어진 구슬처럼 보배가 완성되었습니다~
많은 컬러의 실이 있다해도 이렇게 좋은 패키지가 아니었으면 경험 못 해 봤을 블랑켓이예요.
모티브 한 장 한 장 모두 예쁘고~
연결하고 나니 더 빛을 발하는 아주 사랑스런 블랑켓입니다.
두껍지 않은 데도 울 함량이 많아서 폭신폭신하고
살짝 덮고만 있어도 기분전환되는 색감들이예요.
비슷한 도안들은 많지만 확실히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패키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코바늘 인형만 조금 떠봤고 책보고 익힌 경우라 전문가는 아니지만, 패키지 설명대로 차근차근 떠 나가니 이미지처럼 완성작이 나오네요.
천천히 뜨는 편이구요~
완성까지 걸린 시간은 10일,
사이즈는 가로 세로 3cm정도 작게 나왔어요.
모티브 크기도 도안대로 떴고 연결도 잘 되었는데..
스팀이 좀 강하게 되서 Oh My Gosh~~...입니다^^
그래도 아주 예쁘고 사용, 선물, 소장 모두 추천합니다.
꼭 떠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