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부리기를 만난 후 두번째 작품.
이건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떴는데,
실의 질감이 아주 독특하다 생각들었어요.
나일론 실같은데 뜨다보면 안그런것 같기도 하고,,
여튼 뜨는 재미도 나름 있었어요.
주인장님 말씀처럼 핑크색이 힛뜨!더라구요.. ㅎㅎ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게 포인트되고 눈에도 띄구요.
원래 선물할려던 지인한테 못주고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고,,
집에 놀러왔다 탐을 낸 동생에게 냅다 줘버렸습니다.
다시 하나 구입해서 원래 줄려던 사람한테 선물해야할듯 싶네요..
큰일입니다.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요 ㅎㅎㅎㅎㅎ